영화 "효자동이발사" (2004년 5월)
관리자 2010-12-08 00:00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비일비재했던 격동의 시대를
권력의 주변부에 있었던 평범한 서민의 시선으로 그려낸
'효자동 이발사'는 한국영화 소재적 측면에서 확장을 일궈냈다는 점 뿐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관객들로 하여금 30년 전 폭압의
시대를 견뎌낸 평범한 우리들의 자화상을 진솔하게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있다. 시대의 아픔을 속직하게 그려낸 영화,
'효자동 이발사'에서 문소리씨와 윤주상씨를 통해
하이모의 협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