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기증
조용주 2014-11-07 09:55
안녕하세요. 기증하다보니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더 많이 기증을 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벌써 51살이라 흰머리가나면 못할것 같은데 흰머리 나기전까지는 계속 머리를 길러서 기증하고 싶습니다. 마음도 따듯해지고 아이들한테 모범이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 직장동료언니는 딸한테 제 얘기를했더니 선뜻 기증을한다고 하더니 다음날 바로 머리자르고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일을 자꾸 알리는것은 나도좋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기증도하고 알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증하길 바랍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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