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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후기

하이모에서는 소아암 어린이 환아들에게 무료로 가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점 장수진 선생을 칭찬합니다

류재* 2017-03-08 17:12

하이모와 인연을 맺은지 일년 조금 넘었지만  

회사의 이미지에 비해 직원들의 친절은 의문스러울 정도라 생각해봤다.

고객과의 대화는 좀 상투적이며초보자를 위한 자상한 설명은 고사하고

매번 되풀이 되는 내용이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요령보다

투자를 한 만큼 관리가 용이하다는 예시가 주를 이룬다.

샾을 들어설 땐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이 앞서야 되는데

반복적으로 예약 날짜 지킬려고 방문하는 샾은 그리 탐탁치 못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전지점 장수진 선생은

위에서 말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고객을 대하는것 같았다.

고객을 만나기 위해 노크하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얼굴에 가득한 미소는 상대방을 편하게 하였으며 

친절교육이 몸에 벤 직원처럼 상냥함은 긴장된 고객의 마음을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중언부언 어떤 점이 감사했다는 얘기보다 고객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글쎄!!

영원한 고객은, 값싼 이용자부터 그들이 얘기하는  VIP 고객에 이르기 까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는거다.

마음이 편하고, 샾에 가는 즐거움이 있어야 영원한 고객도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대전지점 장수진 선생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당신이 진정한 친절 직원이며, 타의 모범사원임을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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