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합니다!~♩♬♪
김수아 2009-12-09 00:00
힘들게 긴 내 머리, 이젠 잘라서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 항상 길 수 있고, 다른
분의 행복 까지 더 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보람있네요.
겨울날씨 쌀쌀해, 허전하긴해도 매일 그 생각 하고,
기부 해서 나의 머리카락으로 다른사람의 마음은
따뜻하다는 생각에 전 따뜻해 진답니다.
이제 단발머리인 제 머리카락.
3년 후 면 다시 자라겠죠.
인증서를 주시면 인증서를 보고 있다가 3년 후
다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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