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에 동참합니다.
김희재 2010-04-22 00:00
작년 가을 머리를 자르려다가
모발 기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 년을 더 기르다가 지난 주말 머리를 잘랐습니다...
점더 길러야 하는데 참지를 못해서
네 부분으로 나누어 묶어서 겨우 25cm를 맞춰 잘랐어요...
머리를 자르고 나니 머리가 너무 짧아져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머리는 다시 자라고 곧 익숙해지겠지요...
저도 아이를 카우는 엄마라...좋은일하시는데 동참합니다...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기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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