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짧게 잘라봅니다.
김채현* 김채원 2010-05-04 00:00
저희는 인천화전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김채현, 2학년 김채원 자매입니다.
이제까지 길게 길렀던 머리카락을 아픈 친구들을 위해서
쓸수 있다길래 짧게 잘라서 기증하려고 합니다.
일요일날 머리를 잘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저희들 또래의 친구들을 위해서
예쁜 가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P.S : 아이들을 위해서 기증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