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기증신청
이숙진 2010-06-24 00:00
요새 머리가 너무 많이 자라서~
무겁기도 하고 긴생머리만 오래 했더니 지겹기도해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평소에 모발기증에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기증신청도 하게되었구요~
근데 어제 미용실에서 모발 기증할꺼라고 고무줄로 묶고
잘라달라고 했더니 좋은일 하신다면서
손님이 자른머리 보관하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고무줄로 묶어서 주시더라고요 좋은 일에 써달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제머리랑 미용실에서 받은 머리 두개 보내요~
좋은 일에 써주세요~
앞으로도 모발기증 사람들한테 알리고 저도 머리 또 얼른 길러서
또 기증할께요~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