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짱!
김민지 2010-09-12 00:00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범일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입니다.
저는 어저께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 25cm를 잘랐어요.
저의 머리카락은 자르기 전에 제 허리 조금 아래까지 길었었어요.
하지만, 소아암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증하기 위하여 입을 앙물고....머리카락을 잘랐어요. 제가 아끼던 머리카락을 자른게 슬펐지만, 그래도 저는 기뻐요.
왜냐하면 제 머리카락으로 소아암 아이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아요.
엄마 말씀이 저 같이 머리숱 많은 어린이 머리카락이 특히 아이들에겐 좋을 거래요.
참, 아이들에게 힘들어도 희망을 가지라고 전해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하이모 정말 짱이예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니까요.
참, 제 스스로 기록을 잘 간직할 수 있도록 기증서도 꼭 보내주세요~
김민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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