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기증이요....
김지윤* 장덕순 2010-09-18 00:00
첫아이를 낳고도 자르지 않았던 20년 가까이 지켜온 머리카락을 둘째를 낳고서 잘랐습니다...
머리를 자를까 생각하고는 언젠가 TV에서본 소아암환아들에게 가발을 만들어준다던게 생각나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친정 어머니도 이번에 긴 머리를 자르셨는데 같이 좋은데 쓰셨으면 좋겠다고하셔서 같이 보내려고합니다...
어머니께서 어머니 머리카락도 사용할수 있을까하고 걱정이신데...
부디 좋은일에 사용되는거니까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담주에 추석이 있어서 추석이 지난후에 보내렵니다...
부디 좋은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