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을 기다리며 ...
도인선 2011-01-30 00:10
다시 25센티미터가 되기까지 거의 2년이 걸리네요.
건강한 두발이 아니어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끝까지 영양분 공급이 안되나 봅니다.
혹시 쓰기에 부적당할까봐 다시 또 도전하고 있습니다.
층을 내지 않고 기르기로 했거든요.
아마 앞으로 다시 이런 기회가 더 올지 모르겠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한 두 명씩 동참하려고 해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랬는데 쉬운일이 아닌가 보네요.
2 명의 학생만이 동참했습니다.
2학년 영어 3반 권현정
20회 졸업생 김 아영
제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않아 졸업생 머리카락은 좀 오래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쓰시는데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목록